Elec 2011. 2. 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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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고 든 생각은 역시 삼성제품이라는 것이다.

삼성제품을 자주 쓰면서 느끼는건 변함없는 것 같다.
매번 이렇게 아담한 박스니;

생각 난 김에 집에 남아있는 박스를 꺼내봤다.


사진을 보면 왼쪽이 나온지가 좀 지난 제품들인데 당시 저렇게 긴 박스가 유행인 걸 알 수 있다.

요즘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박스들만 나오고 있다.
솔직히 길쭉한 박스는 별로 마음에 안들긴 하다.

무튼 갤럭시u가 갤럭시s의 박스보다 저렴해보인다고 욕을 꽤나 먹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초기 보호필름에는 특징이라고 할만한 점이 적혀있는데
그저 지저분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AMOLED는 아몰레드라고 불리는 초창기 제품부터 쭉 써왔기때문에 내게는 오히려 익숙하다고나 할까
그 외 특별한 점은 없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삼성이다.
구성품이 역시나 저렴해보인다. 게다가 블랙제품에 화이트이어폰을 넣어주는 막장센스를 새로 터득했나보다.

사용기는 충분히 사용해보고 이런저런 불만과 함께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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