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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8 :: 베가 No'6 VS 옵티머스 G Pro
사진은 인터넷에서 조달.
둘다 FHD 해상도로, PC화면을 확대하지 않아도 글자가 또렷히보일 만큼 화면은 좋다. 1
베가 넘버 식스.
디자인
특유의 직각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상하에 독특한 마감처리.
뒷면이 통짜로 하이글로시계열이기 때문에, 실 사용시에 잔기스가 많을 것 같다.
라운딩처리가 되어 그립감은 착 감기나, 생폰으로 사용시에는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카메라 주변부는 튀어나와있어서 카메라는 자연스럽게 보호된다.
기존 R3의 외장메모리는 배터리 안쪽에 있었던 반면, USIM위치와 바뀌어 편의성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무게
사상최대의 크기만큼 사상최대의 무게로, 누워서 얼굴에 떨어뜨리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카메라
기존 R3에 블루필터를 장착했다고하는데, 크게 달라진 점은 잘 모르겠다.
젤리빈이 올라간 R3와 큰 차이가 없을 듯.
색감
최근 이슈가 된, 옵티머스 G의 색맹현상은 관찰할 수가 없었다.
이부분은 플레이웨어즈에 자세한 측정치가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
단점
6(5.9)인치의 큰 크기로, 베젤이 그리 작은편이지 않기 때문에 왠만한 사람의 경우 한손으로 조작하는 것은 무리다. 2
그래서 V터치를 추가해놨다고 하지만, 반응이 느리고 순정어플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여전히 홈버튼과 LED가 없어서 편의성에서는 다소 부족하다.
옵티머스 쥐 프로
디자인
나오기 전부터 노트2와 갤치디를 닮았다는 말이 많았으며, 얼핏봐도 짜깁기를 많이 한 걸로 보인다.
흰색의 경우에는 흔히 말하는 구라베젤이 심하게 보이기 때문에, 블랙을 추천한다.
블랙은 인디고 블랙으로, 예전에 삼성에서 밀었던 블루블랙컬러와 유사하다.
5.5인치 크기에, 베젤을 상당히 줄여놨기 때문에 한손으로 조작하는데에 큰 문제가 없다. 3
무게
5.5인치에 비해서 준수한 무게를 가지고 있다.
크게 부담되지 않음.
카메라
LG제품들의 카메라는 대동소이한 소견을 보인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4
그리 맑지 않은 대낮에 실내광으로 찍었다곤 하지만, 많이 부족한 결과물을 보았다.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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