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2021. 7. 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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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슨빌 소시지를 처음 접했을 때, 약간 충격이었는데요

 

국내에서 파는 소시지와는 전혀 다른 훈제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냉동인 스모크와 베다체다는 먹어봤지만 냉장인 갈릭을 먹어보지 못해 구입해봤습니다

 

우측에 지퍼팩 포장으로 보관하기에 간편하네요, 칭찬합니다

하지만 과연 맛도 칭찬받을만 할지 의문이네요

물에 한번 삶아서 칼집을 내고 구워줬습니다.

한 번에 하기 위해서 궁중팬으로 했는데요

 

맛은 한번 삶아서 그런지 몰라도 짠맛은 거의 없고, 갈릭향과 스모크향 그리고 후추 및 조미료 향이 강하네요

 

삶지 않고 에어프라이어, 양파와 볶음, 속 사진

삶지 않으니 짠맛은 살아납니다. 다만 다른 맛은 그대로입니다.

양파와 볶으니 좀 낫네요, 다만 그래도 별로입니다.

먹고 안쪽을 보면 검은색 점들이 보이죠, 검은색은 다 후추라고 보면 됩니다

 

쟌슨빌 중 최악입니다. 강한 여러 향이 뒤섞여서 무슨 맛을 내려고 하는 지 모르겠네요

소시지 단일로 먹을 것이 아니라 다른 요리에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대찌개에 넣어서 다른 향신로를 줄이고 해 먹는 게 그나마 최선일 것 같네요

부대찌개라면을 사서 같이 먹는 게 편해보입니다.

 

쟌슨빌은 베다체다 강추입니다. 이거 먹으면 싸구려 소시지는 못 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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