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반찬을 꼽으라면 빠지지 않을 친구 진미채 볶음입니다.
먹기만 하는 분들은 진미채 가격이 이렇게 비싼 건지 모를 겁니다
진미채 100g입니다. 안 자르면 떼먹다가 이곳저곳 양념이 묻기 쉬우니,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양념은 고추장2, 고춧가루 반, 다진마늘 반, 간장1, 설탕 반
올리고당이나 꿀을 안 넣을 사람은 설탕 많이 넣어도 됩니다
식용유 살짝 넣어, 가볍게 볶아주고 불을 꺼줍니다
올리고당과 꿀은 프라이팬이 식으면 넣어서 섞어 줍니다
(영양소 파괴 방지)
젓가락으로 잘 묻혀주면 완성입니다.
그라인더로 깨를 갈아서 넣어주면 깨의 영양분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반찬통에 담으면 끝. 사진 찍을 땐 통깨를 좀 올려주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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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가 참 오래되었는데, 수년 전부터는 사용할 때마다 딱, 딱, 딱, 딱하고 규칙적인 소리가 납니다
간단하게 수리할 겸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청소를 먼저 해주기로 했습니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덮개를 고정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탈거하고 덮개를 제거해줍니다
적혀있는대로 돌려서 날과 덮개를 분리해줍니다
오래돼서 이곳저곳 좀 부러져있지만 여전히 잘 돌아갑니다.
모두 개별로 물 샤워를 한번 해주고, 적당히 말려서 역순으로 조립하면 됩니다.
선풍기는 부품이 크고, 나사도 몇 개 안되니 어렵지 않을 겁니다.
청소 후, 소음을 해결하기위해서 뒤통수를 열어줍니다.
오래되면서 줄이 딸려들어가서 소리가 나는 것인데요, 나사를 풀고 줄을 당겨서 다시 나사를 꽉 조여줍니다
분해한 김에 이곳저곳 좀 닦고 기름칠도 좀 해줬습니다
요즘 무선 선풍기도 많고, 리모콘에 BLCD 모터까지 달렸다지만
멀쩡히 잘 되는 선풍기를 버리고 지출을 하는 것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니 쓸만한 건 계속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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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란찜을 해보았습니다
계란값이 여전히 비싸지만 그래도 한 번씩은 먹어줘야죠
계란은 알끈을 제거해줍니다.
당근, 대파 등 취향에 따라 부재료를 잘게 썰어줍니다
대파가 없어서 냉장고에 있던 청양고추로 색을 대신했습니다
새우젓 반스푼과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설탕은 짠맛의 절반 미만으로만 넣어 설탕 맛이 나지 않게 넣어 줍니다.
우유가 조금 남아서 넣어주고, 나머지는 물을 넣어줬습니다(총 약 1/3컵)
그리고 잘 섞이게 저어주세요
Tip. 채에 거르면 좀 더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10~15분간 쪄주면 완성입니다.
물이 알맞게 들어가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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