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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9 :: 신세계푸드 올반 꿔바로우
- 2021.09.18 :: 태블릿 거치대 제작하기
- 2021.09.16 :: 온그레디언트 마일드 폼클렌징?
- 2021.09.14 :: 외부 스피커 비교 LG V60 / V50 / 포코 F1
- 2021.09.13 :: 집에서 만드는 인절미 호떡
- 2021.09.12 :: 정직한 춘천닭갈비와 정직한 흑마늘 무뼈 족발 후기
- 2021.09.11 :: 천일볶음밥 김치볶음밥과 낙지볶음밥
- 2021.09.10 :: 레노버 P11 글로벌롬으로 변경. 국가코드 변경/넷플릭스 자동 업데이트
- 2021.09.10 :: 레노버 Precision pen 2 사용기 with Lenovo P11 2
- 2021.09.09 :: 러버 코팅 벗기기
집에서 튀김을 해 먹으면, 항상 기름 처치가 곤란해서 해 먹기가 꺼려집니다
하지만 요즘 냉동식품이 워낙 잘 나와서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집에서도 해 먹기가 좋더군요
오늘 소개할 것은 꿔바로우입니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에어프라이어만 돌리면 되고, 소스도 중탕만 해주면 되더군요
요즘 돈만 있으면 살기가 참 좋아진 것 같습니다.
100g 소스가 3팩이나 들어있습니다. 소분해서 포장해준 것은 칭찬할 점입니다.
유탕처리가 되어 에어프라이어로도 맛있게 조리됩니다. 다만, 너무 많이 적셔진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름이 많더군요
직접 먹어본 감상은 소스가 일단 너무 다네요. 단맛을 좀 줄여줬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탕수육 소스는 만들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 먹어도 됩니다.
소스에 물 2스푼과 식초1/3, 간장 2/3을 넣고 섞어서 데워주면 단맛이 훨씬 덜해져서 괜찮더군요 (개인 취향껏 조절)
고기는 일부러 조금 온도를 높여 바삭하게 해 봤는데, 기본 조리법을 따라서 조금 더 쫄깃한 느낌을 주는 것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그 외에 고기는 두툼하고 큼직해서 먹는 맛이 있더군요. (돼지 냄새는 살짝 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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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태블릿 거치대가 유행했을 때, 처음 든 생각이 마이크 스탠드만 있으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은 구매할 예정이 없었는데요, 최근에 P11 태블릿을 구매하였으니 조건 1개는 충족했습니다.
시중에 파는 태블릿 거치대를 유심히 살펴보니, 문제점이 1가지 있었는데요.
태블릿을 고정하는 거치대에 스프링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장력이 태블릿에 작용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방식은 좀 더 안정적으로 거치하여 떨어짐을 방지할 수 있을지 몰라도, 태블릿 화면이 분리되거나 파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치대를 구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집에 남는 마이크 스탠드가 있었기에 활용하여 제작하기로 결정했죠.
제작하는 취지에 맞춰서, 수동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구관절 거치대 부품을 구매했습니다.
스펀지와 상 · 하 각각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으며 수동 길이 조절, 고정 클립, 구관절 등 모든 것들을 갖추고도 저렴합니다.
위 사진의 관절만 구매 가능했다면, 좀 더 모양이 좋아지지 않았을까 싶지만, 구할 수 없었기에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외관상 거치대 부착부분이 불필요하게 튀어나온 것 외에는 실제 사용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스탠드에는 여유가 없어서 관절부가 부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와셔를 추가로 장착하여 공간을 확보해야 했습니다.
완성이 되었으니, 실제 거치해볼 일만 남았는데요. 안정적으로 잘 부착되는 모습입니다.
클램프로 고정이 불가능한 곳에서 사용하기 위해 이동식 스탠드가 필요하다면 추가로 제작하거나 구입해야겠지만 그 외에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젤리케이스를 조금 가격대 있는 걸로 샀더니 버튼과 스피커 구멍의 완성도가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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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체험 행사를 하길래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체험 행사라지만 시중에 파는 크기의 제품입니다.
저렴한 폼클렌징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택배비 수준이기 때문에 실제 제품이 어떤지가 중요하겠습니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제품명이 마일드 폼 클렌징인데, 전혀 거품이 나지 않고 오히려 화장품을 바르는 느낌입니다.
은은하고 좋은 향기가 나서 싫은 것은 아니지만 씻는 느낌이 나질 않아서, 이걸로 뭐가 닦일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네요
제품명을 아주 잘못 지은 느낌이네요. 저는 화장품을 잘 쓰지 않지만, 세정력 테스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향이 좋고, 특별히 사용에 문제는 없는 것 같아서 계속 써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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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기서 포코 F1은 왜 나오는 건지 의아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 의문은 다 읽고 나서 해결해보기로 합시다
우선, 설명하기에 앞서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스피커 특성을 한번 보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대부분의 스마트폰 스피커의 소리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소형 스피커의 한계 때문인데요, 작은 스피커에 대역폭을 확보하는 것과 평탄한 사운드를 챙기기가 무척 어려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V60으로 녹음한 각 스피커 소리입니다. 들어보고 어떤 제품인지 맞춰보는 것이 좋겠네요
중복되는 기기도 있습니다
1.
2.
3.
4.
V60은 위에서 본 전형적인 스마트폰 스피커입니다. 대역폭이 다소 좁고, 중고음이 강조된 성향입니다
다만 모바일 기기치고는 고출력의 1.3W, 1W 스피커로 스테레오를 구성하여 볼륨이 높고 깔끔한 소리입니다.
V50은 이러한 일반적인 단점들을 해결하고 볼륨 증가를 위하여 붐박스 스피커를 탑재했는데요
어느 정도 해결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포코 F1은 이러한 단점들을 어느정도 극복한 모습입니다. 하단의 스피커는 저역 대역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그리고 베이스 소리도 잘 들릴 정도로 저역대를 유지시켰습니다.
다만 고역대는 통화용 스피커로 대역폭을 보완한 모습이지만, 스피커 크기가 작기 때문에 다소 깔끔하지 못하며
중고음이 많은 음악의 경우에는 지저분한 느낌을 주는 것이 한계입니다.
듀얼 스피커라고 말하기보다는 트위터가 결합된 1.1 채널이라고 표현하는 게 적절해 보이네요.
정답은 순서대로 V50, F1, V60, F1인데요. 기본 녹음으로는 실제 듣는 소리와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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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호떡믹스가 생겨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사진을 다 찍어놨는데, 실수로 날려먹어서 사진은 몇 개 없네요
뒤쪽에 자세하게 만드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따듯한 물에 효모를 풀고, 믹스랑 잘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반죽이 잘 만들어지면, 송편처럼 소를 넣어서 만들면 됩니다.
대신, 세지 않도록 잘 봉하여 아랫쪽으로 먼저 구워주세요
뒤집개가 없으니 누르기가 다소 힘들더군요, 중간에 터져서 설탕 범벅이 되었습니다.
완성되면 콩가루를 찍거나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콩가루를 뿌려 먹는 것보단, 찍어 먹는 것이 훨씬 더 나았습니다
뿌려먹을 경우, 가루가 목안에서 기침을 유발해서 먹기가 힘들더군요
호떡이 생각날 때, 집에서 해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이나 가족들과 같이 만들어 먹는다면, 굉장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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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업체에 대한 추가 내용을 입수하여 추가합니다.
해당 업체에서 다시 주문할 생각도 없었지만, 다시 한번 조심하겠습니다.
부모님이 족발을 드시고 싶다고 하셨었는데, 지난번에도 먹지 못하여 검색을 하던 와중에
마침 알아봤던 제품들을 세트로 판매를 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족발은 너무 작아서, 처음 봤을 때에는 서비스로 넣어준 건가 싶었네요
확인 결과, 제가 주문한 제품이 맞습니다..
우선 닭갈비를 먹어봤습니다.
닭은 국내산, 비율도 70%로 다소 높습니다. 이런 비율인데도 가격까지 저렴하다?
맛이 있다면 대박이고, 그렇지 않다면 뭔가 문제가 명확하게 있을 것 같습니다.
닭갈비와 채소를 좀 넣고 익혀봤는데, 소스 냄새가 많이 안 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시식을 해서 맛을 분석해봤습니다.
그런데 너무 다네요, 고춧가루와 고추장, 간장, 다진 마늘까지 총출동입니다.
사실 단맛이 강할 때는 간장을 넣지 말아야 하지만, 일단 맛이 너무 부족하여 넣어봤습니다.
넣고 나서 먹어봤는데도 단맛이 강한 편이네요. 역시나 회생불가입니다.
게다가 익히면서 봤는데, 가슴살의 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보통 닭갈비는 정육(허벅지살) 혹은 어깨살 단일 부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살은 많이 익힐 경우 퍽퍽한 식감이 강해서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이미 먹기 전부터 감점 요인이 너무 많네요
더 말할 것도 없이 평은 끝입니다.
1/5점. 맛도, 재료도, 이름도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었다.
조금 저렴하다고 소비자가 사주지 않습니다.
족발도 딱히 사진 올릴 것도 없습니다. 사진 올리는 수고가 아깝죠
설명서대로 에어프라이어에 5분 데웠지만 너무 물렁해서 맛없다고 팔리지도 않아서
제가 구매한 책임으로 꾸역꾸역 다 먹었네요
약재 냄새인가 심하게 나는데, 마늘향도 좀 나고 흑마늘이라고 적어놔서 그런가 검은색이 많이 박혀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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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볶음밥 구매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태스형이 저렴하지만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가성비도 좋았지만, 최근엔 가격도 많이 오르고 재료도 많이 아끼는 느낌, 게다가 양도 줄이고 수입산 쌀까지 사용한다니 처음과는 완전 다른 제품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천일볶음밥 중 평이 좋고 검증받은 무난한 김치볶음밥과 낙지볶음밥으로 구입해봤습니다
가격은 김치5, 낙지5 구성으로 1.2만원 가량에 구매했습니다.
우선 소개할 것은 김치볶음밥입니다.
우선, 기름을 두르고 언 밥을 떼어내줍니다.
볶음밥이 적당히 데워지면 한쪽으로 몰고, 반대쪽은 기름을 살짝 두르고 계란 후라이를 해주면 좋습니다. (선택적)
아무래도 김치볶음밥에는 계란이 빠지면 좀 섭섭한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먹어본 맛은 김치볶음밥이라기보다는, 김치가 들어간 볶음밥이란 느낌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보통 가정에서 김치볶음밥을 해 먹는다면 김치가 많이 들어가고 부재료가 없는 경우도 있고
햄이나 고기 약간, 양파나 파 등이 조금 들어간 경우가 대부분일 텐데요
천일 김치볶음밥은 다양한 재료들(김치 포함)이 골고루 비슷한 수준으로 들어간 느낌이어서 김치의 맛이 강하지 않습니다.
그다음은 낙지볶음밥입니다.
마찬가지로, 기름을 두르고 불을 올려서 뭉친 밥알을 쪼개 줍니다.
큰 낙지들은 한 숟가락에 들어가게 잘게 잘라줬습니다.
얼핏 봐도 낙지 외에는 별로 들어간 게 없어 보입니다. 채소가 있으면 조금 넣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불맛이 들어간 중화비빔밥 소스와 비슷한 맛입니다만 매운맛은 거의 안 납니다.
4/5점. 다소 부족한 점들은 있지만 300g이라 한 끼 편하게 즐기기에 괜찮은 양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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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소식입니다
국가 변경 코드를 발견해서 이제 LTE롬을 올릴 필요가 없어졌다고 하네요
사전 준비물은 이전 포스트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대신 롬은 606F 모델의 최신 롬으로 다운로드해주세요
제 블로그를 따라서 기본앱을 adb로 제거하신 분들은 위와 같이, 설정의 우측 상단에 검색 아이콘이 안 뜨실 겁니다
위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bat로 확장자를 변경 후에 실행하면 이제 검색창이 뜰 겁니다
####5993#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현재 국가코드 설정이 나올 겁니다
중국으로 설정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6030#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국가코드 변경 창이 나올 것입니다.
※이 작업은 초기화가 진행되니 주의해주세요
좌측에서 KR을 선택하고, 우측의 OK를 누르면 국가코드가 변경되며 모든 설정은 초기화됩니다
(이 작업은 관리자 권한으로 Build.prop에서 국가코드를 변경하는 것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조사에서 루트 권한 없이 해당 내용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해놨다는 것이 다소 특이한 사례네요)
위 작업 이후에는 글로벌롬을 올리더라도 각종 앱들(넷플릭스 등)을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LTE롬에서 발생하던 GPS 오류는 글로벌롬에서 나타나지 않는다니 글로벌롬으로 국가코드를 변경하여 정상적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LTE롬을 올릴 필요는 없어졌네요, 글로벌롬으로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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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의 경우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합니다만 전용펜 이외의 호환성이 매우 낮은 상태라서 전용펜 구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미패드5 펜과는 서로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만, 해당 제품의 가격이 더 높아서 메리트는 없습니다.
구성품은 펜, 케이스, 부착판(?) 그리고 여분 팁 1개와 종이들입니다
실제 연필모양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외형은 훌륭합니다. 애플펜슬 같은 경우 이런 모양의 케이스도 판매하고 있죠
여분의 팁이 단 1개인 것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직접 사용해봤는데요. 필기감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펜을 인식하여 팜리젝션이 지원되는 높이가 굉장히 낮습니다
이 때문에 우측 하단에 점이 찍힌 것을 볼 수 있으며, 조금 신경써서 사용해야 될 것 같네요.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연이 심해서 사용할 게 못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지연율도 크지 않습니다
심할 때는 반의 반의 반박자 정도 느린 것 같은데, 실제 사용에선 지연을 조금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고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무게는 중심은 잘 맞는 것 같지만, 충전식이라 그런지 실제 사용해보면 뒤쪽에서 무게감이 꽤나 느껴집니다
저 플라스틱 부착판은 어디에 쓰는지 잘 모르겠네요
WGP방식뿐만 아니라 AES2.0도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V60에도 잘 사용됩니다.
다만, 두 버튼을 25초가량 눌러야 모드가 전환돼서 한번 사용하기 위해서는 꽤나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아무래도 정품 악세사리가 품질은 더 나을 것 같아서 모두 구매하였는데, 케이스는 측면이 보호되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강화유리를 사용할지, 보호필름을 사용할지는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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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러버 코팅의 매트한 코팅이 다소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서 녹으면 표면이 끈적끈적하게 남아있어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오늘은 외장 하드 케이스의 러버 코팅을 벗겨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양이 많으니, 물에 불려서 큰 덩어리는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모서리가 좀 단단한 녀석으로 긁어모으면, 위와 같이 덩어리로 뭉쳐집니다
저렇게 뭉친 후, 큰 녀석들을 제거해줍니다.
그 후 스티커제거제로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주면, 위와 같이 깔끔하게 제거가 됩니다.
외장 하드를 워낙 쓰지 않아서 이때까지는 방치해두었는데, 제거하고 나니 시원한 느낌입니다
러버코팅이 처음에는 좋아보이는데, 오래 사용하기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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