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2022. 5.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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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한다고 사람들이 줄서서 고기를 산다며, 반값에 사오셨다고 하더군요

 

단돈 만원에 구성은 뭐가 많네요?

 

쌈채소와 파채, 그리고 양념과 설명서까지 있습니다

역시나 생각했던 것처럼, 갈비가 아닌 미국산 목전지입니다.

 

그래도 쌈채소와 파채, 소스까지 주니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이름은 갈비로 짓고 목전지를 파는 형태는 이미 익숙하죠? (ㅁㄹxx갈비)

 

파채소스는 간장베이스가 아닌 고추장베이스네요

 

소스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파는 매운맛은 없지만 좀 질기더군요

고기를 구워 먹어봤지만, 썩 좋은 고기는 아닌 것 같네요

 

목전지 자체가 나쁜 고기는 아니지만, 갈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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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5. 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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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햄의 대명사가 x팸 이지만, 어느 시점 이후로는 짠맛을 줄이고 기름지기만 해서 맛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목우촌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용량이 340g으로 굉장히 큰 편입니다

 

 

저가형 햄 제품 중에서는 고기 함량이 낮아 밀가루 맛이 많이 나는 제품들이 있지만

 

이 제품은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고기 함량이 준수하네요

지방을 추가해서 그런지 단면에 지방층이 보입니다.

 

돼지 지방이 들어가면 더 기름지고 맛있어집니다

 

첫맛에 약간 분홍 소시지의 향이 조금 나는 것 같았지만 기분 탓일까요

 

다소 짠맛이 강하지만, 개인적으로 옛날 x팸을 생각나게 만드는 맛입니다.

 

짜고 기름진 자극적인 캔햄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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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4.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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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러플이 각종 요리에 사용되면서 각광받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트러플맛의 포테이토칩입니다.

 

 

트러플은 송로 버섯이라고 불리는 버섯의 일종이지만 소나무와는 아무런 관련 없는

 

땅속에서 자라는 버섯이라고 하네요

 

트러플을 직접 먹어본 적은 없기 때문에 무슨 맛일지 상당히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용량은 120g으로 일반 감자칩의 배 가량입니다

 

감자칩의 두께도 완전 얇은 일반 제품보다 배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먹어봤는데, 처음 맡아보는 향기가 상당히 강하네요

 

 

혹자는 석유냄새라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는데, 그렇게 역한 냄새는 아니지만 흙속의 곰팡이 향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말로 표현하기는 조금 애매한 향입니다.

 

 

냄새가 강해서 그런지, 단맛과 짠맛은 그 뒤를 따릅니다.

 

개인적으로 고수 같은 향이 강한 음식은 잘 못 먹는데, 이 제품의 향은 먹기 힘들지는 않네요

 

가격만 아니라면 한 번쯤 먹어봐도 괜찮을 듯합니다.

 

 

P.S.

실제 송로버섯은 들어가 있지 않은 합성 트러플향 오일도 있다는데, 이 제품에는 극 소량이지만 실제 송로버섯이 함유된 것 같네요.(건조송로버섯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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