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대형 문어를 잡아 오셨네요
내장을 제거하고, 밀가루나 굵은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준 후 삶습니다.
무가 있으면 넣고 식초, 소주, 설탕도 넣어서 삶아줍니다. 워낙 커서, 다리 한쪽을 잘라서 안쪽까지 익혔습니다.
이 정도 크기의 문어는 사 먹고 싶어도 바닷가가 아니면 생물로 구하기 힘든 크기며, 가격도 꽤나 비쌉니다.
잘라서 먹어보니 질기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네요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게라면 (0) | 2021.11.21 |
---|---|
25일은 오리데이 1+1 (0) | 2021.11.17 |
마약? 아닌 마늘떡갈비 (0) | 2021.11.06 |
마켓컬리 삼겹살과 신규가입 애슐리치킨, 시카고피자 (0) | 2021.11.04 |
직접잡은 주꾸미로 만든, 주꾸미 라면과 주삼볶음밥 (0) | 2021.10.31 |
어쩌다 보니 워치4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샀는데, 사다 보니 많네요
46mm는 워낙 크고, 골드 색상이 취향이라 마지막에 구입한 골드 색상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골드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것인데, 스트랩 색상은 영 마음에 안 드네요 칙칙합니다.
LTE 제품이라 뒷면에는 일련번호와 IMEI가 부착된 스티커가 있습니다.
버튼 부와 테두리 부분의 색상이 다른 점은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미리 주문해뒀던, 와인레드 색상의 스트랩을 바로 장착해주고 전원을 켭니다.
새로 산 스트랩 색상도 사진과는 다소 달라서 아쉬웠지만, 기본 스트랩보단 훨씬 낫네요
연동을 위해서는 웨어러블 앱과 플러그인이 필요합니다. 다운로드하여주세요
주의) SK텔레콤의 LTE 제품을 구입한 경우 SK통신사(알뜰폰 포함)의 유심이 있어야 esim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본인에게 없다면 주위 사람에게 빌려서 연동하여 esim 다운로드 후 다시 연동해야 합니다.
또한, 재 연동 시 데이터는 초기화됩니다.
통신사에서 CMC기능도 빼고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esim 다운로드도 굉장히 힘듭니다.
그리고 MR Time 앱을 워치와 휴대폰에 설치하여 워치 페이스를 변경해줄 겁니다.
광고를 봐야 원하는 워치 페이스로 변경 가능하지만, 가장 간편하면서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워치 페이스는 상당히 마음에 들지만,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 입맛에 맞게끔 수정하고 싶은데 GWD파일이 있어야만 수정이 가능해서 포기했습니다.
워치 스튜디오도 설치했었지만, 굳이 새로 만드는 것은 번거롭고 뭐하고 말이죠.
워치4의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입니다. 타이젠을 버리고 Wear OS로 변경했고 AP도 업그레이드됐지만 여전히 좀 느린 게 체감이 됩니다.
체지방 측정 기능이나 써볼까 하고 구입한 것이지만 1~2일 정도의 굉장히 짧은 배터리는 정말 감당이 안될 정도입니다.
타사 제품 중 어메이즈 핏 제품들은 10일 정도로, 상당히 오래가는 제품도 있더군요
추가로 베젤 링과 밀레니즈 루프를 로즈골드 색상으로 구입하여 장착해줄 예정입니다.
'Ele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의 가성비? 커세어 K70 RGB MK.2 Rapidfire LP (0) | 2021.11.12 |
---|---|
가성비 마이크 ZY-UD1 (0) | 2021.11.10 |
Lenovo P11 안드로이드 11, 다운그레이드와 EQ 팁 (4) | 2021.11.07 |
ASRock Deskmini X300 조립기 - 1 - 부품 구성 (12) | 2021.11.05 |
체리 적축 vs 체리 갈축 비교 및 기계식키보드 윤활 (0) | 2021.10.25 |
P11 안드로이드 11 업데이트가 10월 중순에 공개되었는데요
OTA로 올리기 위해서 좀 더 기다린 후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10에서 11로 바뀌는 만큼, 펌웨어 업데이트에는 시간이 꽤나 소요됐습니다.
사실 문제는 좀 늦게 알아차리게 되었는데요. 사실 태블릿을 사용하는 빈도가 그렇게 높은 것이 아니였던지라
소리가 좀 달라진 것 같긴했는데, 기분탓인 줄 알고 넘어갔었습니다.
노래를 틀어보고, 소리가 바뀌었단 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는데요
Dolby atmos 상세 설정에서 이퀄라이저가 사라졌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이 기존 안드로이드10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문제나 GPS문제가 있다고 했지만, 저는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이었기때문에 상관없었는데요
커스텀과 음악 모드에는 EQ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스피커 모드에서는 다소 빈약한 저음부를 보충하기 위해서 영화 모드로 사용했던지라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안드로이드11이 오히려 더 큰 단점으로 다가왔고, 안드로이드10으로 다운그레이드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펌웨어를 설치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이미 올렸던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레노버 P11 대란 도착, 내수롬에서 LTE롬 올리기
원래는 아마존 데이 때 파이어 HD를 구매하여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태블릿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기 힘들어서 보류하였지만 20만원대로 알려졌던 P11이 10만원 초반대로 내려갔다는 소식을 듣게
iaiai.tistory.com
1. 중국내수버젼TB-J606F_CN_210130.zip
2. 글로벌롬 TB-J606F_S120228_210906_ROW
3. 업데이트 중지 및 OTA 비활성화
안전하게 하시려면 1번부터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는 기존에 펌웨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1번은 생략하고, 간단하게 2번 부터 진행했고 정상적으로 다운그레이드가 완료됐습니다.
※ 부팅이 완료되면 반드시 업데이트를 중지하고, OTA를 비활성화 해야합니다.
이제 안드로이드10 에서 스피커를 사용할 때 설정한 EQ 설정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휴대용 기기의 스피커는 공간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저음이 빈약하지만, 중고역은 그래도 확보하기 쉽습니다.
이는 태블릿이라고 하더라도 크게 다르지 않으며, P11 또한 마찬가지 특성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현재 P11 사운드 설정으로 주로 알려진 것은 돌비 - 영화에 정확히 V자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중음이 낮은 V자 형은 맞지만, 제가 듣기엔 저역은 많이 고역은 조금 보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저음을 조금 적게 듣는 편이기 때문에 위 특성을 뒤집은 것보다, 조금 더 저음을 늘려줘도 됩니다.
실제 소리와는 다소 다르지만 마이크로 녹음한 소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가성비 마이크 ZY-UD1
예전에 구입한 마이크가 있는데, 사실상 사용하지 않았지만 저렴하게 좋아 보이는 녀석이 나와서 충동구매했습니다 집에 있던 것은 바로 내보냈네요 박스를 열자마자 느껴지는 게 포장에도 굉
iaiai.tistory.com
'Elec'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성비 마이크 ZY-UD1 (0) | 2021.11.10 |
---|---|
갤럭시 워치4 LTE 수령, 개통기 (0) | 2021.11.08 |
ASRock Deskmini X300 조립기 - 1 - 부품 구성 (12) | 2021.11.05 |
체리 적축 vs 체리 갈축 비교 및 기계식키보드 윤활 (0) | 2021.10.25 |
삼성 갤럭시 A32, 보급형을 넘은 보급형 (0) | 2021.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