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 2021. 9. 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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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기서 포코 F1은 왜 나오는 건지 의아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 의문은 다 읽고 나서 해결해보기로 합시다

 

우선, 설명하기에 앞서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스피커 특성을 한번 보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www.0db.co.kr/REVIEW_0DB/1112632

위 사진을 보시면, 대부분의 스마트폰 스피커의 소리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소형 스피커의 한계 때문인데요, 작은 스피커에 대역폭을 확보하는 것과 평탄한 사운드를 챙기기가 무척 어려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V60으로 녹음한 각 스피커 소리입니다. 들어보고 어떤 제품인지 맞춰보는 것이 좋겠네요

중복되는 기기도 있습니다

 

1.

2.

3.

4.

 

V60은 위에서 본 전형적인 스마트폰 스피커입니다. 대역폭이 다소 좁고, 중고음이 강조된 성향입니다

다만 모바일 기기치고는 고출력의 1.3W, 1W 스피커로 스테레오를 구성하여 볼륨이 높고 깔끔한 소리입니다.

 

V50은 이러한 일반적인 단점들을 해결하고 볼륨 증가를 위하여 붐박스 스피커를 탑재했는데요

어느 정도 해결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포코 F1은 이러한 단점들을 어느정도 극복한 모습입니다. 하단의 스피커는 저역 대역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그리고 베이스 소리도 잘 들릴 정도로 저역대를 유지시켰습니다.

다만 고역대는 통화용 스피커로 대역폭을 보완한 모습이지만, 스피커 크기가 작기 때문에 다소 깔끔하지 못하며

중고음이 많은 음악의 경우에는 지저분한 느낌을 주는 것이 한계입니다.

듀얼 스피커라고 말하기보다는 트위터가 결합된 1.1 채널이라고 표현하는 게 적절해 보이네요.

 

정답은 순서대로 V50, F1, V60, F1인데요. 기본 녹음으로는 실제 듣는 소리와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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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 2021. 9. 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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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소식입니다

국가 변경 코드를 발견해서 이제 LTE롬을 올릴 필요가 없어졌다고 하네요

 

사전 준비물은 이전 포스트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대신 롬은 606F 모델의 최신 롬으로 다운로드해주세요

https://iaiai.tistory.com/147

 

레노버 P11 대란 도착, 내수롬에서 LTE롬 올리기

원래는 아마존 데이 때 파이어 HD를 구매하여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태블릿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기 힘들어서 보류하였지만 20만원대로 알려졌던 P11이 10만원 초반대로 내려갔다는 소식을 듣게

iaiai.tistory.com

 

제 블로그를 따라서 기본앱을 adb로 제거하신 분들은 위와 같이, 설정의 우측 상단에 검색 아이콘이 안 뜨실 겁니다

 

p11.txt
0.00MB

위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bat로 확장자를 변경 후에 실행하면 이제 검색창이 뜰 겁니다

 

####5993#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현재 국가코드 설정이 나올 겁니다

 

중국으로 설정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6030#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국가코드 변경 창이 나올 것입니다.

※이 작업은 초기화가 진행되니 주의해주세요

 

좌측에서 KR을 선택하고, 우측의 OK를 누르면 국가코드가 변경되며 모든 설정은 초기화됩니다

 

(이 작업은 관리자 권한으로 Build.prop에서 국가코드를 변경하는 것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조사에서 루트 권한 없이 해당 내용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해놨다는 것이 다소 특이한 사례네요)

 

위 작업 이후에는 글로벌롬을 올리더라도 각종 앱들(넷플릭스 등)을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LTE롬에서 발생하던 GPS 오류는 글로벌롬에서 나타나지 않는다니 글로벌롬으로 국가코드를 변경하여 정상적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LTE롬을 올릴 필요는 없어졌네요, 글로벌롬으로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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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 2021. 9. 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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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의 경우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합니다만 전용펜 이외의 호환성이 매우 낮은 상태라서 전용펜 구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미패드5 펜과는 서로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만, 해당 제품의 가격이 더 높아서 메리트는 없습니다.

 

구성품은 펜, 케이스, 부착판(?) 그리고 여분 팁 1개와 종이들입니다

 

실제 연필모양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외형은 훌륭합니다. 애플펜슬 같은 경우 이런 모양의 케이스도 판매하고 있죠

 

여분의 팁이 단 1개인 것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직접 사용해봤는데요. 필기감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펜을 인식하여 팜리젝션이 지원되는 높이가 굉장히 낮습니다

이 때문에 우측 하단에 점이 찍힌 것을 볼 수 있으며, 조금 신경써서 사용해야 될 것 같네요.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연이 심해서 사용할 게 못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지연율도 크지 않습니다

 

심할 때는 반의 반의 반박자 정도 느린 것 같은데, 실제 사용에선 지연을 조금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고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무게는 중심은 잘 맞는 것 같지만, 충전식이라 그런지 실제 사용해보면 뒤쪽에서 무게감이 꽤나 느껴집니다

 

저 플라스틱 부착판은 어디에 쓰는지 잘 모르겠네요

 

WGP방식뿐만 아니라 AES2.0도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V60에도 잘 사용됩니다.

다만, 두 버튼을 25초가량 눌러야 모드가 전환돼서 한번 사용하기 위해서는 꽤나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정품 악세사리들

아무래도 정품 악세사리가 품질은 더 나을 것 같아서 모두 구매하였는데, 케이스는 측면이 보호되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강화유리를 사용할지, 보호필름을 사용할지는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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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 2021. 9. 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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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음악을 들으면서 느꼈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기 위해서

헤드폰을 V50에 물려 같은 노래를 들었는데, 그 느낌이 안 오더군요

그래서 V60에 대해 알아보니, DAC가 전체적인 수치가 향상되었다고 해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V60에 탑재된 ES9219 정보

위 정보에 따르면 모든 전기적 특성이 기존 제품들보다 향상되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LG 카페에서는 10만원 가량에 V60데모폰을 구입했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어차피 LG페이와 Volte가 되지 않아서 국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제한인 부분이 너무 많기도 했고,

통신 기능과 일부 기능이 제한된 데모폰으로도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기왕이면 좀 더 주고 실제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어떤가 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단 데모폰 구매

제품을 받아서 처음 들어보니 역시나 무게가 좀 묵직합니다. 버라이즌 데모용으로 나와서 그런지 로고가 버라이즌과 같은 로고네요.

 

색상은 깔끔한 블루 색상이 아닌, 녹색 계열이 다소 섞인 탁한 파란 색상입니다.

좌측 색상과 유사하며, 빛에 따라선 우측처럼 조금 녹색빛이 더 도네요. 아무튼 색상은 마음에 안 듭니다.

그래서 준비해둔 흰색 뒷판

추후에 교체할 예정입니다.

테두리도 그에 걸맞은 어중간한 연한 골드 색상입니다.

데모폰에는 50%의 충전 제한이 있어서, 그 이상은 저렇게 다운로드 모드로 진입하여 충전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시연 프로그램이 깔려있고 비밀번호도 설정되어있어서 난감했는데, 초기화를 해보니 없어지더군요

바로 보호필름을 부착해줬습니다.

보호필름과 케이스 사용모습
제품 상태

제품 상태는 판매자의 설명보다 더 좋았습니다.

테두리 상태 좀 좋은 녀석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생각보단 상태가 좋은 것으로 보내줬더군요

 

데모폰은 펌웨어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해서, 비교용으로 정식 출시 제품도 하나 더 구입해보기로 했습니다.

 

결국 두개가 되었네요

 

부트로더 언락이 가능한 유럽 모델을 구한다면 Volte 패치를 해서 사용하면 좋았을 텐데, 현재 재고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물량이 많은 미국 시장에서 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통신사 락 여부인데, 업자의 경우에는 정확한 확인하는 것이 어려워서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펌웨어 업데이트도 잘됩니다.
통화도 가능합니다. AP 뽑기는 다소 실패

업데이트도 문제없고, 유심도 잘 인식합니다.

AP점수는 다른 기기들에 비해서 다소 낮게 나왔습니다. 데모폰은 뽑기가 잘돼서 점수가 엄청 잘 나오더군요...

 

 

이제 가장 중요했던 음질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전문가 모드의 특성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전문가 모드로 확인이 필수입니다.

炎 - LiSA

첫 곡은 얼마 전 가장 유명했던 애니메이션의 OST를 들어봤습니다.

역시 얼핏 들어봐도 v50보다 좋은 것 같네요

 

夜に駆ける - YOASOBI

두 번째 곡은 랜덤 재생이라서 나온 걸 들어봤는데, 웃음이 계속 나오네요

 

왜일까요?

 

사실 처음 봤던 소개글에서 모든 특성이 좋다고 구체적인 수치로 명시했지만, 흔한 광고라고 생각했는데요

역시 공돌이들은 수치로는 거짓말하지 않는 것 같네요

 

해상도, 스테이징, 다이나믹 레인지.. 모든 것이 V50보다 우월합니다

 

제 착각일까 싶어서 다시 한번 V50으로 같은 음악을 들어봤는데요

 

네, 이변은 없었습니다. 맞네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국내 출시된 LG폰과는 급이 다릅니다.

 

이 제품이 국내에서 출시가 되었다면 이 고생하면서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Volte도 잘 됐을 텐데 벨벳을 왜 출시했는지 LG가 하는 짓은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러니...)

 

 

데모폰과 정식 출시폰과의 음질 비교입니다.

 

확인 결과 데모폰은 초기 펌웨어라서 소프트웨어상의 버그가 다소 존재합니다.

기본 DAC 성능은 당연히 기존 폰들보다 좋지만, 여유가 없어서 그런 건지 튜닝이 되지 않은 날것의 소리 같네요.

 

정식 V60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11 버전인데요, 확실히 데모폰과는 다른, 의도를 가지고 튜닝된 소리인 것이 느껴집니다.

노래를 듣는 재미를 느끼도록 3D 사운드처럼 각 대역대의 스테이징을 잘 느낄 수 있도록 튜닝이 되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보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튜닝한 사람은 그게 아닌 것 같아서 그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단점으로는 214g은 역시나 무겁습니다. 

그래도 이전에 포스트했던 Poco X3 Pro는 6.67인치 215g이지만, V60이 6.8인치라 크기 대비 무게감은 조금 더 가벼운 느낌입니다

 

해외폰인데도 듀얼심도 없고, Volte도 안되고 국내 미출시라 당연히 엘지페이도 안됩니다

 

그걸 모두 감당할만한 음질이긴 합니다만, 굳이 비싸게 구입할 필요 없이 값싼 데모폰을 구입해도 됩니다.

데모폰 물량이 워낙 많아서, 향상된 음질을 훨씬 저렴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펌웨어 차이로 소리는 다소 다릅니다.

 

기존에 음질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한번 도전해보시죠

 

※위 내용은 제품 전체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개체의 특성으로 각 나라, 통신사, 제품 간의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통신사별로 스펙도 조금씩 다른 제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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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 2021. 9. 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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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발자 옵션 - USB 디버깅이 활성화되어있어야 합니다.
LTE롬을 이미 올린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을 겁니다.


(설정 - 시스템 - 태블릿 정보 - 빌드 번호 연타하면 개발자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1. https://developer.android.com/studio/releases/platform-tools?hl=ko
SDK 플랫폼 도구를 다운로드 받은 후 압축을 풀어줍니다.

2. 아래 기본앱 제거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꼭! 열어서 목록을 확인하고
그 중 사용할 앱은 목록에서 제거, 불필요한 앱이 더 있다면 목록에 추가해줍니다

 

p11.txt
0.00MB

 

확장자를 bat로 변경 후 실행하면 목록에 있는 모든 어플은 비활성화됩니다. (P11.bat)

 

혹시나 잘못한 경우, adb shell pm install-existing --user 0 "어플명"을 CMD에 입력하면 다시 사용 가능합니다.

 

4% 명암 확인
색감 및 표현력

(안티밴딩이 제대로 안되어 사진이 다소 이상하지만, 원본 그대로 올렸습니다.)

 

1. 화면

명암비 1500:1이라고 하는데, LCD라 암부 1% 구분은 불명확하지만 충분히 좋은 화면입니다

9/10점

 

(위 녹음은 돌비ON, EQ ON 상태)

 

2 음질

음질도 좋다는 말이 많았지만,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대역폭이 좁고, 베이스라인을 살리지 못합니다. 중역은 훌륭하며 쿼드 스피커라 음량도 충분합니다

7/10점

 

3. 성능

스냅드래곤 662라서 웹서핑도 힘들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만

역시 Pro모델과 같은 730 정도는 사용해주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5/10점

 

4. 외관

후면의 카메라와 레노버 특유의 감성을 빼면, 전체적으로 좋은 완성도를 가진 제품입니다.

9/10점

 

이 가격대에서 찾기 힘든 좋은 제품임에는 분명합니다.

상위 제품을 생각한다면 3배 정도의 가격대인 미패드5를 고려해야 합니다.

 

펜이 도착하면 추가 후기를 남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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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 2021. 9. 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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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아마존 데이 때 파이어 HD를 구매하여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태블릿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기 힘들어서 보류하였지만

 

20만원대로 알려졌던 P11이 10만원 초반대로 내려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급작스럽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대충 어머 이건 사야돼)
큐코인을 페이코 결제로 25일 저녁 11시쯤 구입

처음 봤을 때 가격은 16만원 가량이었는데, 14만원까지 내려가게 되었고

 

12만원대까지 내려가서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려고 했는데, 구매자수가 엄청 늘어나서 결국 모든 걸 포함하면 12만원가량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0만원 초반대에서도 좋은 제품으로 알려졌는데 거의 반값이 되었네요. 하위 제품이었던 파이어 HD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에어백 봉투 3장을 사용해서 잘 포장해왔습니다.

일명 돼지코라고 불리는 변환 어댑터도 동봉해줘서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행히 제품도 멀쩡해 보이는군요

 

소문대로의 액정 품질

배경화면이 화사한 것도 있지만 액정이 얼핏 봐도 10만원 정도라고는 보기 힘든 품질 같네요

 

구성품은 충전기와 필요없는 종이들

이제 LTE롬을 올려볼 차례입니다.

 

※ 처음 시작시 Wi-Fi 연결을 하지 말고, 설정 후 롬변경 하셔야합니다

Wi-Fi 연결시 자동으로 내수롬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롬변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국가변경 코드가 발견되어 글로벌롬으로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 링크를 같이 열어두고 먼저 확인해보세요

https://iaiai.tistory.com/155

 

레노버 P11 글로벌롬으로 변경. 국가코드 변경/넷플릭스 자동 업데이트

긴급 소식입니다 국가 변경 코드를 발견해서 이제 LTE롬을 올릴 필요가 없어졌다고 하네요 사전 준비물은 이전 포스트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대신 롬은 606F 모델의 최신 롬으로 다운로드해주세

iaiai.tistory.com

 

사전 준비

1. 롬 파일 다운로드


https://mirrors.lolinet.com/firmware/lenovo/Tab_P11/TB-J606F/
다운 후 최상위 폴더에서 압축해제(C:\, D:\, H:\, Z:\ 등)

※폴더 명에 한글이 있을 경우 설치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설치 파일 및 드라이버 다운로드
https://www.mediafire.com/file/220h5xaxi1gd55m/QPST_2.7.496.zip/file

QPST 2.7.496 다운로드하고 압축을 푼 후
QPST.2.7.496.1.exe와
Driver폴더 안의 Qualcomm USB Driver V1.0.exe

두 개를 모두 설치해주세요.

3. 개발자 활성화 후 USB 디버깅

시스템 - ZUI버전 연타 후, 일반설정 - 개발자옵션 - USB 디버깅 활성화 팝업은 우측버튼이 확인

미개봉 내수용의 경우 위 사진을 보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제 태블릿 전원을 길게 눌러서 꺼주면, LTE롬 설치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0. 본체 후면에 USB 케이블을 꽂고 태블릿의 볼륨 상+ 버튼을 누르고 연결해줍니다.

(컴퓨터에서 연결 소리가 날 때까지 계속 누르고 있어 주세요)

 

1. QFIL은 우측 클릭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세요

 

2. 포트 선택 버튼을 누르고 9008을 선택합니다

(9008이 아닌 경우 0번으로 되돌아가거나, 사전 준비가 잘 됐는지 확인해주세요)

 

3. 구성 버튼을 누르고 아래와 같이 ufs, Reset After Download를 선택해줍니다

 

4. Load Content를 누르고 사전 준비에서 압축을 해제한 폴더를 찾아가서 아래와 같이 contents.xml 파일을 선택합니다.

(이때, 폴더명에는 한글이 없어야 합니다.)

 

5. 위와 같이 경로와 파일이 잘 선택되었는지 확인 후, 아래의 Download Content를 누르면 롬 설치가 시작됩니다

(설치 중에는 절대 USB를 뽑으면 안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위와 같이 상태창에 나타납니다. 대략 3분가량 걸리더군요

 

 

완료 후, 레노버 마크가 나옵니다. 초기 부팅 시에는 3~5분가량 소요될 수 있으니 느긋이 기다려주세요

 

문제없이 설치되어 초기화면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특이한 점은 한국어에도 두 가지가 나오네요. 구체적으로 단어가 달라지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이상으로 수령기 및 LTE롬 설치기는 마무리하고, 실제 사용을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다만, 중국에서 구매한 악세사리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마음껏 사용해볼 수는 없겠네요

 

 

 

- 기본 링크를 글로벌롬으로 수정, 국가코드 링크 추가

- Wi-Fi 미연결 문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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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 2021. 9. 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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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는데, 또 가품이 와서 디스풋 및 증명용으로 적습니다

 

해당 자료는 개인이 수익창출을 하지 않는 한, 마음껏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Original - PP wrapped earphone case and 4 pairs of ear caps Box

Fake - Only naked earphone case

Original - The duct is closed with a grill and there is sensor

Fake - There is grill inside the duct. No sensor

Original - Charging cale wrapped with PP, 4 pairs of ear caps inside Box

Fake - Charging cale tied with black wire, 2 pairs of ear caps inside Plastic bag 

Original - Glossy side button

Fake - matte side button

Original - Total 61.9g

Fake - Total 42.96g

Original - Charging case 48.7g 

Fake - Charging case 33.44g 

Original - 2 earphones 13.3g

Fake - 2 earphones 9.51g

Original - Spring structure design at the hinge

Fake - Just metal hinge

Original - Several separate structures middle frame

Fake - Just 1 middle frame

Original - The inside of the site button is rubber

Fake - The inside of the site button is only Plastic

Original - The inside of ithe ndicator is rubber

Fake - The inside of the indicator is only Plastic

Original - Black color PCB

Fake - Green color PCB

Middle frame structure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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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 2021. 9. 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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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쿠폰이 나와서 저렴하게 합배송용으로 구매한 제품이 있어서 적습니다

누워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무선일 줄 알았는데 유선인 것은 다소 단점이네요, 온열 기능도 있지만 여름에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조금 덥더구요

 

온열 기능은 끌 수 있습니다.

구성품 중에서 특이한 것은 시가잭도 포함이라는 점입니다. 

 

차 안에서 굳이 이걸 사용할 일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버튼이 1개뿐이고, 조작감도 좋지 않아서 모드를 바꾸는 것은 편하지 않습니다

 

 

저는 코드를 사용하여 합배용으로 1만원 정도에 구매했지만, 국내에서도 2~3만원이라 크게 비싸진 않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비슷한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부모님은 단번에 만족하시더군요

 

 

다만 회전하는 부분의 천이 찢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국내 구입 시에는 AS가 잘 되는 곳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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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 2021. 8. 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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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0 때부터 G903, G903 Hero까지 제 손을 거쳐간 G900라인업 제품만 무려 10개가 훨씬 넘는 숫자인데요

 

나온 지 오래됐다 보니까 이제 마우스를 한번 바꿀 때가 된 것 같아서, 저렴하게 나온 Razer Viper Ultimate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트xxx이 10% 즉시 할인가 59.6

아마존 웨어하우스 특가로 약 60달러 가량으로 꽤나 저렴했는데, 웨어하우스 특성상 복불복이 심한 만큼 일부러 설명서가 없다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대박과 쪽박을 피하는 웨어하우스 제품을 고르는 1가지 팁입니다.)

 

사실은 합배용 제품을 고르다가 고르다가, 한참 시간이 지나서 이제야 받았습니다

 

박스 외관이 다소 깔끔하지는 않지만, 어차피 박스니까 큰 상관이 없죠. 설명에 있었으니 예상 안입니다

 

역시나 설명서만 없고, 신품급인 제품으로 잘 도착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G903 Hero 제품과 비교입니다.

 

위에서 보면 크기가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옆에서 보면 역시나 G903 Hero가 엉덩이 쪽이 두툼한 모습입니다.

 

DPI는 평소 1600을 쓰는지라, 파란색이 1600 같아서 변경했습니다. 역시 잘 맞췄더군요

 

리시버는 중앙 덮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전 독

처음엔 충전독에 불도 안 들어오고, 수신기를 넣어도 작동이 되지 않아 고장인 줄 알았는데,

 

수신기를 깊게 꽂으니까 LED가 들어오고, 자동으로 시냅스 설치 창이 뜨네요

뭔가 많은데, 굳이 설치해야할까요?

시냅스의 명성답게 설치 화면부터 어지럽네요

죄다 필요 없을 것 같은 것들을 다 분리시켜서 설치하라는데, 도저히 못 고르겠습니다

 

그래서 매크로만 선택하고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이 실행되자마자 DPI가 강제로 800으로 다운되네요??!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시냅스입니다.

 

시작화면에서 웬 로그인과 회원가입 창을 넘기고 게스트로 선택했더니 회원 가입하라고 압박을 하네요

 

어차피 별로 쓸 일 없을 것 같으니 가볍게 무시해줬습니다

 

 

로지텍의 경우 G903 쓸 때는 프로그램에 딱히 문제가 없었는데, Hero 센서로 바뀌면서 G Hub 사용이 강제되면서 문제가 생겼죠

 

그에 비해 시냅스는 예전부터 문제가 많기로 유명해서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습니다.

 

충전 독에 얹을 때는, 수신기 위치에 가볍게 올려놓는 느낌으로

G903 Hero의 장점 : 무한휠, 틸트휠, 높은 엉덩이, 버튼이 많음

단점 : 더블클릭더블클릭더블클릭더블클릭더블클릭더블클릭 (저 같은 경우 직접 카일 무소음 스위치로 직접 변경)

또한 사람에 따라 다소 크고 묵직할 수 있음

 

바무선의 장점 : 가벼운 무게, 고급 테프론 마우스 피트, 광축 센서, 높은 DPI, 충전 독과 LED겜성

단점 : 시냅스(어차피 G Hub나 시냅스나) 틸트휠 · 무한휠의 부재

 

바무선의 휠 느낌도 좋긴 하지만, 무한휠을 한번 써봤다면 그 부재는 좀 아쉽네요

그 외에는 생각보다도 더 만족스럽습니다. 특히나 크기가 좀 작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 정도가 딱 마지노선인 것 같습니다.

 

가벼움의 선두주자 G Pro wireless가 처음 나왔을 때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방출했었는데 훨씬 낫네요

 

다만 감도 적응의 시간이 좀 필요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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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 2021. 8. 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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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드라이기가 오래되어 교체를 생각하던 중에 BLDC 제품인데도 저렴하고 평이 좋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검은색 제품도 할인했지만, 하얀색 깔끔한 디자인이 좋아보입니다. 

온도별로 해당하는 LED 색으로 표현되고, 전환 버튼을 누르면 즉시 온도가 전환됩니다

BLDC를 사용한 2만 원대의 저렴한 제품으로, 기존에 쓰는 제품들과는 다르게 진짜로 찬바람이 나옵니다.

이전에 쓰던 제품은 COOL버튼을 다2슨처럼 계속 눌러야 됐는데, 그러지 않아도 되서 좋습니다.

 

평을 보면 코드 길이가 2m인 게 불만인 사람들이 많던데, 개인적으로는 2m면 사용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3m는 너무 길어서 불편할 듯 합니다.

 

저는 오히려 단계별로 풍량이 일정치 못하고 3단계만 너무 바람이 쎄서, 4단계 같은 느낌이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Tip.

구입 후 30일 안에 정품등록을 하면, AS기간이 1년 연장되어 2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정품등록하였습니다.

또한 보통 구입후 한달정도만 왕복택배비를 부담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무상기간 이내면 왕복택배비까지도 부담해줍니다

AS시 택배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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