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2022. 2. 2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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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VOGO 특가가 삼성카드로만 나왔었는데

 

최근에는 신한카드와 제휴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과자는 총 15종류로 총 6,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며, 특히나 무뚝뚝 감자칩이 금방 품절되어 먹어보지 못했기에 포함된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먹어보니까 두꺼운 감자칩이 맛있더군요.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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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2.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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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 네고왕 바른치킨에 대해서 처음 듣고 찾아봤는데

 

가까운 지점이 없어서 조금 멀리 다녀왔네요

 

치킨 한 마리에 22,900원이면 상당히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만원 할인해서 12,900이라면 먹어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치즈볼도 2개 준다네요

 

늦게 주문했다고 생각했는데, 무려 2번째 주문이네요

 

x0계 치킨처럼 1번 기름으로 58마리만 튀겨낸다는 게 주요 문구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몇 번째인지 알 수 있게끔 한다는 점)

 

구성은 사진과 같습니다.

양념치킨과 새우 4마리, 카사바칩, 그리고 고구마치즈볼 2개가 들어있습니다. 구성이 상당히 알차네요

고추와 치즈 토핑도 넉넉히 뿌려져 있습니다.

 

사실 포장해오면서 치킨 냄새보다는 새우 비린 냄새가 상당히 많이 나더군요

 

 

거리가 있는지라 에어프라이어에 그대로 담아서 조금 데워서 먹었습니다

치킨의 맛은 2번째 튀긴 것이라 그런지 상당히 깔끔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양념치킨의 맛과는 방향을 달리하네요.

 

고구마치즈볼은 달달하고 쫀득해서 제 취향에 딱 좋았습니다. 네고왕 이벤트로 넣어준 것이 정말 좋은 선택 같네요

 

카사바칩 또한 일반 감자칩보다 두툼하고 딱딱한 식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만 소금을 뿌리지 않아 다소 담백한 느낌이었습니다.

 

 

새우는 크기가 조리했는데도 이 정도 크기면 큰 편입니다.

껍데기는 벗겨져있지 않지만, 등에 칼집이 들어가서 벗겨 먹기가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덕인지 새우가 탱글탱글해서 과하게 익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탱글한 새우를 좋아하지만 조금 더 익혀도 될 것 같네요

 

 

치킨 맛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하자면,

 

2번째 튀겼다고 적혀있어서 그런지 치킨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장표 양념은 물엿이 들어가서 단맛이 강하고 끈적이는 느낌이 다소 불쾌한데 비해, 최소한의 단맛을 사용하여 깔끔함을 더 강조해주는 느낌입니다.

 

매운맛 정도는 하~중입니다. 매운 걸 잘 먹는 입장에서는 전혀 매운맛을 못 느낄 정도였네요

 

양념의 양도 최소한으로 묻힌 느낌이며, 닭에 충분한 염지가 되어있어 안쪽 살도 싱겁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많이 먹어도 쉽게 질리지 않는 느낌이네요

 

알싸마요소스는 일반적인 마요네즈에 고추향을 입힌 느낌으로, 이 역시 기름과 양념의 방향성에 잘 맞췄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고추향은 좋아하지 않네요

 

아쉬운 점으로는 고추 토핑이 조금 과한 점, 기본 가격이 높은 점 이외에 새우의 껍데기나 양념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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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2. 1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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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고메 짬뽕에 이은 탕수육입니다.

 

다소 문제가 있어서 포스팅이 늦어졌네요

바삭쫄깃하다고 되어있는데, 찹쌀 반죽을 쓴 제품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뒷면을 보니 저렴하지 않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등심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셰프 추천 조리법이 있으니 그대로 따라서 조리할 겁니다

 

450g 중 1/3인 100g이 소스라 실제 튀김은 300g이네요

 

양이 상당히 적을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170도로 8분, 뒤집어서 8분 총 16분간 정확하게 추천대로 조리된 모습입니다

 

양은 역시나 많지 않네요

 

소스에는 당근과 파인애플, 적채가 육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다소 바삭은 했지만 쫄깃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고기는 통등심이었지만, 조금 퍽퍽한 느낌이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화력이 다소 강하여 그런 듯 싶네요)

 

소스는 새콤한 맛이 강하고, 달콤한 맛이 그 뒤를 이어 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는 맞습니다만 밥과는 어울리지 않네요

소스 양도 조금 넉넉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네요

 

P.S

사진에 나와있는 저 첫 조각을 씹자마자 물컹한 질감이 느껴졌고, 수차례의 저작으로도 잘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삼켰는데, 아마 그 부분이 문제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걸로 배탈이 나서 바로 2차례나 화장실 행이었고

 

해당 문제를 상세히 얘기하니, 남은 제품을 반품해달라고 해서 환불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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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2. 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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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에서 할인한다고 살 것들을 찾아보다가 평이 워낙 좋아서 주문해봤습니다

2인분 652g대로 1인분에 326g 정도면 조금 적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우선, 양파를 볶아서 할까 했는데 집에 양파가 없어서 대신 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냈습니다

가장 무난하고 좋은 선택입니다.

 

그다음 물 350ml 넣고 끓인 후 소스를 넣어줍니다

소스 냄새를 맡아보니 짬뽕이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한 냄새입니다

끓으면 면을 위쪽으로 해서 원물 고명을 먼저 녹여주세요

 

야채가 녹아 먼저 육수를 내도록 하라는 것 같네요

 

그리고 팔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우선 면을 먼저 먹어봤는데요. 중국집에서 짬뽕을 주문하면 퍼진 면을 받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직접 끓여서 바로 먹으니 그럴 걱정은 없네요

그리고 면에도 간이 굉장히 세게 들어갔습니다. 물을 더 넣어야겠네요.

 

 

면 : 쫄깃하고 탱탱해서 5/5

소스 : 다소 짜고 짬뽕이라기엔 부족한 느낌. 짠맛이 매우 강하고 그 뒤에 숨은 매운맛이 주를 이룸 3/5

건더기 : 당근이 굉장히 많고 배추, 오징어, 청경채, 표고가 조금 들어가 있지만 돼지고기가 없음(양파는 매우 조금?) 3/5

 

개인적으로는 물을 500ml 정도는 넣어야 될 것 같습니다. 한번 팔팔 끓인 후 150ml가량 추가해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뒷면에는 차돌박이를 넣으면 맛있다는 팁이 적혀있는데, 돼지기름이 없으니 소기름이라도 넣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오징어만 많이 넣는 그런 짬뽕도 많지만, 짬뽕에는 기본적으로 돼지고기가 들어가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강릉교동짬뽕 맛의 비밀으로 라드와 헥산, 불맛을 꼽더군요

 

다음에는 라드와 양파에 불맛을 조금 낸 후 물을 넉넉히 넣고 만들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그럴 거면 냉동 제품을 사 먹을 게 아니라 만들어 먹지 않을까요?)

 

그러고 보니 제품명과는 다르게 불맛은 가득하진 않네요

대신 짠맛 가득으로 바꾸는 게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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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2. 1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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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임박 제품을 받아서 먹어봤습니다.

원래는 비싼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크기는 다소 작은 편입니다. 1개만 먹으면 다소 아쉬울 것 같네요

하지만 열량은 낮은 편이 아닙니다. 크림치즈가 62%나 들어갔고 428kcal나 되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도록 합니다

 

특이한 점은 보통 생지 위에 치즈를 올리는데, 여긴 생지에 갈색 설탕을 섞어서 얹은 것 같습니다

 

알갱이가 보일 정도이며, 열량이 상당한 이유를 알 수 있네요.

 

치즈가 많이 들어있고 달달하니 맛은 있지만 건강과는 거리가 많이 멀어 보입니다.

 

 

크림치즈를 활용해서 요리를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P.S 이제 보니 맛이 두 가지네요

계피가 들어간 제품과 안 들어간 제품이 있는데, 후자가 제 취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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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2. 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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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김부각을 받아서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두껍고 김향이 강해서 별로 먹을만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마늘 김부각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먹었던 것과는 다소 다른 이미지였는데요

 

얇은 김 한 장에 한쪽면에만 찹쌀가루를 얇게 묻혀서 튀긴 모습입니다

 

개봉한 모습은 김말이와 다소  비슷하게 생겼네요

 

생각보다 찹쌀의 고소한 맛과 해바라기씨유가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마늘향은 크게 나지 않았지만 김향이 안 나게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모습이었고

 

마늘이 튀겨져서 그런가 약간 단맛이 나는 것 같네요.

 

이후에 일반맛도 먹어봤는데 확실히 마늘맛이 뒷맛이 깔끔하고 훨씬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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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2. 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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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은 콜라의 캐러멜 향과 카페인 때문에 사이다만 주로 마십니다만

펩시 제로가 제로 칼로리 중에서 워낙 잘 나왔다고 해서 구입해봤습니다

 

택배를 죄다 던져서 한쪽이 찌그러져 있네요. 먹는 데에는 이상이 없어서 그냥 먹지만 불쾌한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아스파탐 특유의 허한맛과 씁쓸한 뒤끝을 다소는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라임향을 잘 조합하여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민감하지 않다면 충분히 먹을 만합니다

 

단맛도 알맞게 느껴지기 때문에 왜 사람들이 펩시 제로를 극찬했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굳이 사 먹는다면 역시 일반 사이다를 사 먹을 것 같네요.

기존의 단점들을 잘 줄이긴 했지만 없지는 않은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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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2. 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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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거리로 카나페를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취향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파나 양파 중에 선택해서 잘게 다져주면 됩니다. 저는 둘 다 넣어봤습니다

기름을 뺀 참치에 넣어주고, 설탕, 마요네즈 듬뿍 넣어주고 섞어줍니다.

 

크래커에 햄, 치즈를 얹고 참지 마요를 올려줍니다. 그러고 보니 위가 약간 허전해서 집에 있던 귤을 얹어봤습니다.

반개를 올리니 보기에도 더 좋아졌고, 맛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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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2. 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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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지만 요즘 시기가 시기고 개인적인 이유도 있어서 가까운 데서 조촐하게 만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만두는 기본적으로는 분쇄육, 당면, 두부, 부추 등이 들어가지만 취향에 따라 몇 가지는 넣지 않아도 되고

좋아하는 재료가 있다면 추가해도 됩니다.

 

두부나 김치 등 물기가 많은 재료는 물기를 꼭 짜서 넣어주세요

 

만두피는 시중에 판매중인 것을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요즘 만두가 저렴하고 맛있게 잘 나오지만, 함께 만드는 것에 의미가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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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유탕처리가 되어있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기만 하면 되더군요

사진상으로는 엄청난 치즈가 과연 실제로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트레이에 3개의 돈까스가 들어있습니다.

 

1인 1식에 1개로는 다소 부족한 크기입니다. 

치즈가 실제로도 넘쳐흐릅니다. 표지 사기가 아니었네요.

고기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고기보다는 엄청난 치즈 때문에 치즈 돈까스라기보다 마치 넓은 치즈스틱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치즈를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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