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채칼로 껍질을 벗겨내고 싹이나 푸른부분은 도려낸다.
채칼로 채를 내고 (손 안다치게 주의)
물에 담궈 전분기를 빼주고, 소금간하여 볶아주면 끝
언제먹어도 맛있는 감자채볶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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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만들어도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치볶음밥
재료
송송 썬 김치, 양파, 고기나 햄, 김가루/깨, 참기름
포인트
부재료의 양은 김치보다 적게, 김가루와 참기름은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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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가까운 곳에 마트가 생겼는데, 이번엔 홍게를 들여왔다고 해서 사러 갔습니다
저녁 늦게 갔더니 잘 안 팔린 건지 1+1으로 떨이를 하더군요
살이 얼마나 있을진 몰랐지만, 아직 살아서 입을 뻐끔뻐끔 하고 있어서 그놈으로 골라왔습니다
홍게든 대게든 뒤집어서 찜기에 푹 쪄주면 됩니다
청주나 맛술, 소주 약간 부어서 비린내를 날려주면 좋고요
그마저도 없으면 그냥 삶아도 문제 될 건 없습니다
생각보다 살이 튼실했습니다, 껍질 안에 꽊 찼더군요
껍질도 딱딱하지 않아서 살을 발라내기도 나름 수월했고요
다리를 하나 떼어내면 바로 이 모습이죠
파란색으로 표시한 중간 부분은, 그냥 손으로 떼어내면 살이 나옵니다
쏙 먹어버리고, 남은 2부분을 공략할 겁니다
관절이 굽어지는 안쪽에서 살짝 올라온 지점을 살짝만 잘라줍니다
그리고 쭉 잡아당겨주면
부모님께도 바로 알려드렸더니, 쉽게 따라 하셔서 잘 발라드시더군요
너무 깊숙이 잘라버리면 안쪽의 대까지 잘리기 때문에 꼭 살짝만 잘라야 합니다
안그래도 지난주에 TV에서 게가 나와서 얘기가 나왔었는데, 마침 휴일이 껴있어서 주문하지 못했었는데요
간만에 싼값에 알차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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