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2022. 12. 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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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에 관심이 많다 보니 초마 짬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우연히 매장을 발견하게 되어 들어가 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테이블마다 결제 단말기와 화면이 있어서 주문하기 편했습니다

 

곱빼기, 매운맛은 2단계로 맛있게 매운맛을 선택했네요

 

부추가 많이 올라가 있는 점과 밥 반 그릇이 같이 나오는 점이 특이하네요

 

 

초마 짬뽕이 불향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첫맛으로 불향과 매콤한 향이 굉장히 자극적이었습니다.

 

다만 임팩트가 급격하게 사라지며 그 뒤로는 전혀 맛이 있지 않더군요

 

밥과 같이 먹을 생각이 전혀 안 들어서, 면만 먹고 바로 나왔습니다.

 

 

짬뽕 모양을 흉내만 낸 것 같아서, 또 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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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12. 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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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페퍼로니 피자인 줄 알고 주문했는데

 

특이하게 페퍼로니 콤비네이션이네요

 

배송 오면서 페퍼로니가 뭉쳐있네요

 

페퍼로니는 4개 들어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작다 보니 구겨서 억지로 넣었네요

 

겉보기에는 맛있게 잘 구워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피자라고 하기보다는 피자빵에 가까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

 

냉동피자는 처음인데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피자를 먹으면 보통 골드엣지로 많이 먹어서 골드 크러스트도 주문해봤습니다

 

엣지가 두꺼워서 더 넣기가 힘들더군요

 

저는 골드엣지를 주문할 때 고구마무스와 치즈가 섞인 맛을 좋아하는데요

 

이 제품의 엣지는 고구마무스의 맛이라기보다 고구마의 맛이네요

 

달달한 고구마빵을 먹는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노엣지 베이컨 파이브치즈입니다.

 

피자를 주문할 때는 이런 종류를 절대 주문하지 않는데요

 

이 제품이 평이 가장 좋은 것 같아서 같이 주문해봤습니다.

 

치즈와 빵이 잘 어울리는 게 깔끔해서 이 제품이 나았네요

 

냉동피자는 피자와 다르다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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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12. 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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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비비고 사골곰탕입니다.

 

육수를 내는 것이 생각보다 번거롭고, 귀찮은데 사골은 더 힘들죠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사면 개당 천원 미만의 가격에 구입 가능합니다.

 

파를 냉동 보관하고 있어서, 처음에 넣고 익혀줬습니다.

 

없으면 굳이 안 넣어도 됩니다.

 

파가 어느 정도 물러지면, 사골곰탕을 넣어주세요

 

2인분이라고 되어있어서, 조금 적어 보이지만 반만 넣었습니다. 

 

만두는 냉동이면 같이 넣어주세요

 

떡은 냉동이거나, 오래됐을 경우에는 물에 충분히 불린 후 사용해주세요

 

갓 뽑은 떡이라면 불릴 필요 없습니다. 끓으면 넣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곰탕에서 나는 육향을 싫어하기에 계란을 풀어서 넣었습니다. 

 

저는 풀어진 떡을 좋아해서 충분히 끓여 먹었는데요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끓이는 시간을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S.

사골곰탕과 만두는 간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추가로 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짜게 드시는 분들은, 꼭 먹어보고 소금을 넣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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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11. 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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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까 길거리에서 붕어빵을 팔더군요

 

붕어빵도 어디는 2개에 천원이나 3개에 2천원 한다는 곳도 있어서 물가가 많이 오른 게 실감 나네요

 

붕어빵은 틀과 재료를 따로 구매해야 하니 간단한 호떡믹스를 구입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조리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게다가 이전에 만들어봤으니 큰 문제없을 것 같네요

 

 

뜨거운 물을 준비해서, 이스트와 잘 섞어준 다음

 

믹스 분말까지 잘 섞고 반죽해주면 됩니다.

 

반죽 후, 8개로 나누어주었습니다.

 

잼믹스에는 견과류와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계피향도 나서 확인해보니 계피가루도 같이 들어있네요

 

손에 식용유를 바르고 잼믹스를 넣고 잘 오므려주세요

 

잼믹스는 한 숟가락 가량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기름을 충분히 두른 뒤, 오므린 부분이 아래로 가게끔 뒤집어서 약한 불로 익혀줍니다.

 

그래야 쉽게 터지지 않습니다. 

 

뒤집어서 잘 펼쳐주면 완성입니다.

뜨겁고 달다보니, 녹차맛은 잘 느껴지질 않는 것 같네요

 

안에 설탕이 녹아서 매우 뜨거우니 꺼낸 후 바로 드시지 말고, 좀 식은 뒤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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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 2022. 11. 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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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헤드폰이 수명이 다돼서 기웃거리다 보니

 

이어폰도 가성비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구입해봤습니다.

 

LetShuoer S12 제품이 먼저 나왔었는데, Pro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플러그 교체식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이 제품들은 헤드폰에서 사용되었던 평판형(Planar magnetic) 드라이버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의 드라이버(DD)와는 다르게 왜곡 없는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다고 하네요

 

구성도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2핀 교체식 단자와 모듈형 플러그(2.5 3.5 4.4)의 케이블과 3가지 종류의 이어팁, 케이스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모듈러 플러그 상세 사진입니다.

 

케이블을 장착한 모습

기본 케이블이지만 케이블이 상당히 두껍고 좋아 보입니다.

 

중국 제품에는 유닛에 이상한 로고나 문양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깔끔한 디자인도 마음에 드네요

 

색상은 너무 원색에 가까운 게 아닐까 싶습니다. S12 제품은 그레이톤이라 무난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검은색이었다면 더 나았을 것 같네요

 

요루시카 - 바람을 먹다, yama - a.m.3:21

사운드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펀사운드입니다.

 

흰색 팁을 착용한 기준으로

극저음이 상당히 강하게 때려줍니다. 마치 우퍼에서 나오는 소리 같습니다.

 

베이스는 다소 아쉽습니다.

 

중역은 약간 나와 있으며,

 

고음이 꽤나 강조된 형태입니다.

귀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억제시키려고 열심히 붙잡아둔 느낌이 있습니다만

파열음은 귀를 찌르면서 찢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보컬에 거친 느낌이 많이 듭니다. Hifiman 평판형 헤드폰 느낌

 

초고음도 일부 강조되어있습니다.

 

저음과 고음이 꽤나 자극적이라서 귀가 쉽게 피로해질 것 같네요

 

폼팁을 종류별로 착용해보고 입맛에 따라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총평

악기별로 공간을 나누어서 채워가는 느낌이, 단일 드라이버 이어폰에서는 느끼기 힘든 깊이의 스테이징입니다.

이 부분이 평판형 드라이버의 최대 강점이 아닌가 싶네요.

 

리드미컬 한 곡에 어울리는 이어폰.

 

톤밸런스가 다소 아쉽지만 EQ로 잘 잡아주면 엄청나겠다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이어폰을 구입해봤는데, 기술이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또한, 시간이 지나면 더 완벽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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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11. 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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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평도 상당히 좋아서 구입해봤습니다

 

 

2인분, 매우 쉬움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요

 

아마 혼자 먹기에 충분할 것 같네요

 

밀키트다 보니, 추가로 재료가 필요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야채와 해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네요

 

이제 설명서에 적힌 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됩니다

해물은 새우, 조개, 오징어가 보입니다

 

물에 씻은 후,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줬습니다

 

숙주는 물에 담가서 숨을 살려주라고 되어있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만 처음이니 설명서대로 해줍니다.

 

요리에서 반죽은 가장 중요합니다. 계량컵으로 적힌 대로의 물(120g)을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설명서대로 했는데, 생각보다 농도가 상당히 묽네요

 

베이컨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모두 섞어줍니다.

 

저는 양배추 심부분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줬습니다.

 

처음 설명서에는 7분이라고 되어있지만, 제 생각에는 굽는 데에만 10분 넘게 걸릴 것 같네요

 

야채도 많고 반죽이 묽기 때문에 약불로 천천히 익혀줘야 합니다

 

처음에는 속까지 익히기 위해 뚜껑을 살짝 덮고 익힌 후에, 뚜껑을 치워주세요

 

그리고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고, 인내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요리는 비율과 시간이 중요합니다.

 

잘 굽기 위해서는 약불로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노릇노릇 맛있게 잘 구워진 모습입니다.

 

가쓰오부시와 소스, 마요네즈를 잘 뿌려주세요. 마요네즈를 예쁘게 짜기가 힘들어 사진은 생략합니다.

 

비주얼도 그렇고 맛도 괜찮네요. 저렴한 가격이지만, 보여주기용 음식으로도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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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11. 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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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앱에서 행사를 하길래 먹어봤습니다.

 

나름 최신 메뉴지만, 나온지는 조금 지났네요

 

치즈볼 3개 쿠폰이 있어서 사용했네요

 

퐁듀 치즈볼입니다만, 요즘은 치즈볼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엄청 많죠. 하지만 치킨맛은 점포마다 다 다릅니다

 

튀김은 튀기는 시간과 온도가 가장 중요한데, 못하는 집은 너무 오래 튀겨서 질겨서 맛이 없습니다

 

왜 맛얘기는 하고 이런 얘기를 하고 있냐고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오버쿡되어서 가슴살이 완전히 퍽퍽해졌습니다

 

먹어보니 살과 뼈도 구분이 잘 안 갈 정도로 오래 튀겨졌어요. 이건 탄 음식과도 같아서 버려야 되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치킨을 주문해보면, 이런 점포가 생가보다 많은 것이 더 문제입니다.

 

촉촉한 가슴살을 먹을 수 있게끔 조리해줘야 하는데요.

 

마침 주문할 때 신제품 피드백해달라고 해서 똑같은 얘기를 적어줬지만 별 의미 없겠죠

소개 페이지에는 맛있는 것들을 합쳐서 엄청난 것을 만든 것처럼 적어놨지만

 

깐풍기 소스와 약간 비슷한 느낌인데,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은 애매한 느낌이네요

 

겉보기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소스 농도가 너무 낮거나, 적게 발린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해당 점포에서와 해당 메뉴는 재주문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치즈볼은 맛있긴 한데, 향이 강해서 별로네요. 개인적으로는 기본 치즈볼이 젤 낫지 않나 싶습니다.

 

교촌은 오랜만에 주문한 건데 전반적으로 많이 실망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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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 2022. 9. 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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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오래 써오던 SRH940이 헤드밴드 부분에 고질병이 있는 제품이었는데요

 

크렉이 난 상태로 상당히 오래 사용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최근에 완전히 부서지는 바람에

 

새로운 헤드폰을 알아보던 중 꽤나 괜찮아 보이는 녀석이 있어서 구입해봤습니다.

 

0db DT900 PRO X

원래는 그래프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지만, 청음 해볼 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위 그래프에 바이럴 당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크진 않았습니다.

 

중앙을 박스로 막아 자연스러운 각도로 위치한 모습이 포인트네요

 

외형은 상당히 깔끔한 모습입니다. 오픈형 헤드폰이라 구멍이 많네요

케이블 두 개와 파우치, 그리고 정체를 모를 게 하나 들어있습니다.

 

겨울에 쓰면 딱 좋은 귀마개처럼 생겼습니다.

 

원형이라 그런지 이전에 쓰던 SRH940보다 훨씬 작아 보이네요

 

1. 착용감

착용감은 개인적으로 썩 좋진 않았습니다

 

장력이 생각보다 세고 정수리 중앙 부분이 눌리는 것이 불편하더군요

 

2. 사운드

저음의 타격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별로였으며, 중고역에서도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고역이 깔끔하고 좋은 것도 아닌, 총체적으로 강점이 없는 모습이네요

 

생각보다 많이 별로였습니다.

 

3. 해설

위는 중국 사이트의 측정치입니다.

 

4k 대역에 깊은 딥과 연이어 피크와 딥이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0db RAW 그래프에서도 동일하게 관찰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 때문에 도입부에서는 들을만한 것 같다가도 클라이막스에서는 힘이 많이 빠집니다.

 

좋은 리시버는 기본적으로 딥과 피크가 적어야 하는데, 영 그렇지 않죠

 

4. 사용성

임피던스는 48옴가량으로, 모바일 기기에서도 볼륨 확보가 쉽습니다.

 

두 케이블 모두 3.5mm에 6.3 어댑터가 장착된 형태이며, 연결부에도 여유가 꽤나 있기 때문에

 

케이스를 착용한 휴대폰에 사용하더라도 여유공간이 넉넉히 남습니다.

 

5. 결론

기존에 beyerdynamic의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제 생각에는 다소 고평가 된 제품인 것 같네요

 

저는 이 제품을 바로 방출하고, 분해해놓은 SRH940을 수리해서 쓰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어렵게 고른 제품인 만큼 더 마음에 드는 녀석을 찾기도 힘들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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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8. 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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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치킨이 너무 인기라 오프라인으로는 구매하기 어려워서 배달로 세 마리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양념을 먹어보려고 했는데, 다 식어서 에어프라이어로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닭 크기는 그리 크진 않았고, 프랜차이즈 크기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양념 맛이 프랜차이즈 맛보다도 더 좋았습니다만

 

프랜차이즈의 맛에 길들여진 것인지 처음에는 다소 심심한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계속 먹다 보니 절대로 싱거운 맛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나중에는 조금 짠 게 아닐까 싶더군요

 

 

닭 상태도 좋았고, 튀긴 시간도 적절하여 가슴살이 퍽퍽하지 않더군요

 

뼈나 가슴살 사진도 찍어놨지만, 올리려고 봤더니 먹던 사진이라 영 보기 안 좋아서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후라이드를 그대로 먹어봤습니다만

 

양념을 먼저 맛보았던 터라 그런지, 확실히 다소 싱거운 느낌이었고 맛도 양념에 비해 훨씬 못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후라이드는 비추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후라이드에 간장소스 양념을 직접 만들어서 간장치킨으로 먹어보았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과 파를 넣어 파기름을 먼저 낸 후, 마늘간장 양념을 넣어 살짝 끓인 뒤 소스를 발라주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수분을 날려줬습니다. 확실히 후라이드보다 훨씬 낫더군요

 

 

프랜차이즈 간장 소스가 취향에 잘 안 맞는 경우가 많고, 소스가 부족한 경우도 많은데

 

후라이드 시켜서 간장소스 만들어 먹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네요

 

 

당당치킨 가성비는 확실히 좋습니다만, 후라이드 그대로는 비추입니다.

 

양념으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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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7. 1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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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요리는 자주 해 먹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절단육 1kg입니다.

 

기본적으로 씻고 손질 후, 우유에 재워줍니다.

 

간장8, 고추장4, 고춧가루2, 액젓1, 설탕4, 소주(혹은 청주) 1으로 양념을 하고 후추 약간 양파와 마늘 등은 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물은 500ml를 한번에 다 넣지 말고, 끓이다가 다시 한번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0분, 1시간 등 오래 끓이라고 하는 곳들도 많은데, 오래 끓이면 가슴살이 퍽퍽해져서 맛없기 때문에

 

저는 항상 닭요리할때 시간 조절에 신경 쓰는 편입니다.

 

감자와 야채도 넣는게 좋겠지만, 집에 당면과 양파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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