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2022. 5. 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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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햄의 대명사가 x팸 이지만, 어느 시점 이후로는 짠맛을 줄이고 기름지기만 해서 맛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목우촌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용량이 340g으로 굉장히 큰 편입니다

 

 

저가형 햄 제품 중에서는 고기 함량이 낮아 밀가루 맛이 많이 나는 제품들이 있지만

 

이 제품은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고기 함량이 준수하네요

지방을 추가해서 그런지 단면에 지방층이 보입니다.

 

돼지 지방이 들어가면 더 기름지고 맛있어집니다

 

첫맛에 약간 분홍 소시지의 향이 조금 나는 것 같았지만 기분 탓일까요

 

다소 짠맛이 강하지만, 개인적으로 옛날 x팸을 생각나게 만드는 맛입니다.

 

짜고 기름진 자극적인 캔햄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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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4.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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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러플이 각종 요리에 사용되면서 각광받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트러플맛의 포테이토칩입니다.

 

 

트러플은 송로 버섯이라고 불리는 버섯의 일종이지만 소나무와는 아무런 관련 없는

 

땅속에서 자라는 버섯이라고 하네요

 

트러플을 직접 먹어본 적은 없기 때문에 무슨 맛일지 상당히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용량은 120g으로 일반 감자칩의 배 가량입니다

 

감자칩의 두께도 완전 얇은 일반 제품보다 배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먹어봤는데, 처음 맡아보는 향기가 상당히 강하네요

 

 

혹자는 석유냄새라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는데, 그렇게 역한 냄새는 아니지만 흙속의 곰팡이 향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말로 표현하기는 조금 애매한 향입니다.

 

 

냄새가 강해서 그런지, 단맛과 짠맛은 그 뒤를 따릅니다.

 

개인적으로 고수 같은 향이 강한 음식은 잘 못 먹는데, 이 제품의 향은 먹기 힘들지는 않네요

 

가격만 아니라면 한 번쯤 먹어봐도 괜찮을 듯합니다.

 

 

P.S.

실제 송로버섯은 들어가 있지 않은 합성 트러플향 오일도 있다는데, 이 제품에는 극 소량이지만 실제 송로버섯이 함유된 것 같네요.(건조송로버섯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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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 2022. 4. 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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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타오바오 직배송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타오바오에서 구매할만한 물품이 없어서 사용해보진 못했었습니다.

 

마침 구매할 물건이 생겨서 직배송으로 주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해외배송이 가능한 물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 페이지로 향하면 위와 같이 주소가 나옵니다.

 

국내 주소를 입력하면, 한국어라서 물음표로 나오지만 제대로 배송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 항목 중에서 좌측은 직송, 즉 직배송이고 중앙은 집운, 즉 배대지처럼 합배송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우측에 있는 파란색 글자를 누르면 해당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운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배대지와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정확히는 조금 비싼 것 같네요)

 

직배송 26元 / 1KG, 추가 7元 / 0.5KG
합배송 17元 / 0.5KG, 추가 8元 / 0.5KG

 

합배송의 경우, 타오바오 자체 물류센터에 입고 후 무게와 부피를 계측하여 배송비를 추후에 결제합니다.

 

저는 합배송을 선택했습니다만, 직배송은 판매자가 설정한 무게를 기반으로 운임을 함께 결제하는 것 같더군요

직배송의 경우, 통관번호 입력 칸이 나옵니다.

 

주문 후에는 좌측에서 합배송을 확인할 수 있고, 우측을 누르면 상세 정보를 확인 가능합니다.

 

방금 주문해서 배송을 기다리는 중으로 표시되며, 배대지처럼 20일 간만 창고 비용이 청구되지 않으니 기간에 주의해야 합니다.

(자동 번역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창고에 물건이 도착하면, 물품별로 무게와 부피를 측정해서 기록해놓습니다.

 

주소는 한국어로 제대로 표시가 되며, 개인통관번호를 입력하고 원하는 제품들을 선택하여 결제하면 됩니다.

 

 

이제 국내에 도착하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송장 번호는 변경되지만, 여전히 배송조회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큰 문제없이(?) 잘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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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 2022. 4. 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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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마침 구세대 모델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였네요

스펙은 i7-10875H, RTX2070, 16G RAM, SSD 500G로 그냥 쓰기에도 충분한 스펙입니다.

 

다만 17인치 제품이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15.6인치 제품이라는 점이 다소 아쉽네요

 

노트북 구성품은 별 다를 게 없습니다. 본체와 충전기가 전부죠

 

어댑터는 230W로 굉장히 큽니다. CPU도 8코어고 2070이라서 납득이 가는 수준입니다.

 

TGP는 표기되지 않았지만, 해외 베어본 검색 결과 115W로 추정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니터가 달린 제품의 경우에는, 가장 먼저 화면을 테스트해봅니다.

 

한성 제품이라서 싸구려 패널이라서 표기된 스펙 이외에 특성이 나쁘지 않을까 하고 걱정했습니다만

 

화면은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300니트, sRGB 100% 144Hz이라는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스펙이었지만, 감마값 빼고는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의 특성입니다.

 

하지만, 스피커는 역시나 아래쪽을 향하고 있어서 저역이 실종된 것이 크네요.

 

그래도 중고역이 지저분하진 않아서 듣기 힘든 정도는 아닙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저소음 갈축 기계식 키보드를 탑재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무게도 상당히 증가했지만, 취향에만 맞는다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펜타그래프가 더 나았을 것 같네요.

 

 

위 사진은 같은 스펙 17인치 제품의 측정치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점수 놀이라 큰 의미 없고, FHD에서 못할 것은 없을 정도의 스펙이니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온도는 액체금속을 사용한 제품이니만큼 무거운 작업임에도 CPU 75도, GPU 65도 정도로 낮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한성 노트북에 대한 이미지가 썩 좋진 않았었는데, 이 제품으로 인해서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완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대부분 베어본 제품이긴 합니다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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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 2022. 4. 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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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사용하던 질레트 파워 제품에 날만 스킨텍으로 사용하지만, 최근에는 피를 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처음 사용할때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이상하네요

 

그래서 전기면도기를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마침 이베이에서 저렴한 물건이 나와서 구입해봤습니다.

 

오픈박스라고 주장했지만, 사진을 봐서는 사실 믿음이 가진 않더군요

 

브라운 9시리즈와 고민했었지만 파나소닉 제품을 구입한 것은 절삭력에 있어서 비교할 수 없는 제품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유지비와 피부자극에서는 브라운이 우위이며, 필립스는 두 제품에 비해 모든 부분에서 열세)

 

파나소닉 ARC5 시리즈가 최상위 라인업은 맞지만, LV97이 최상위 제품은 아닙니다.

 

헤드의 유연성에서 조금의 차이가 있으며, 슬라이드 롤러는 외부망에 부착된 형태이기 때문에 외부망만 교체하면 됩니다

(롤러의 유용성은 수염의 형태에 따라 조금 갈리더군요)

 

대략적인 소개는 여기까지하고, 실제 제품을 보시죠

 

구성품은 윤활유와 청소솔을 포함하여, 세척액과 파우치 및 세척기까지 가격이 가격인 만큼 다양한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파우치는 얇은 인조가죽 재질으로, 제품 보호가 전혀 되지 않고 단순히 보관용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며 비교군에 비해서도 우월하다고 느껴집니다.

 

커버는 손쉽게 벗겨집니다

5개의 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4,000CPM으로 구동되는 날이 수염을 깔끔하게 제거해줍니다.

(대신 그만큼 우렁찬 소리가 납니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자유로운 헤드와 면도기의 절삭력 부분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면도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절삭력과 피부자극은 비례할 수밖에 없지만, 건식 면도에서는 민감한 부분이 약간 화끈거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완전 방수제품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습식 면도를 권장합니다.

 

세척기는 측면과 하단을 누르면 분리가 됩니다.

 

건조 모습

다만, 세척기가 과연 유용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1. 면도기는 완전방수를 보장하는 IPX7 제품으로 사용 후에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2. 또한 세척기의 소음이 상당하며, 세척과 건조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물론 세척기를 거치대나 충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충분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세척기가 포함되지 않은 LV67 제품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면도기의 성능과 디자인은 만족하지만 소음이 굉장히 크고, 세척기는 단점이 더 커 보입니다.

 

P.S 오픈 박스의 상태는 아니었기에, 부분 환불을 받아 총구매가는 배송비를 포함하여 6만 원대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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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4. 1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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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에서 이번에는 떡볶이를 준비했다고 해서 역시나 참전했습니다.

 

떡볶이 글을 상당히 많이 썼었는데, 빠지면 서운하죠

일단 박스 크기는 모두 작습니다.

떡볶이는 1인분 정도로 보이는데 행사가 아니라면 이걸 9,500원에 판다는 건가요? 떡볶이 값이 정말 미쳤네요. 

추가금을 지불하고 로제떡볶이(밀떡)으로 주문했는데요. 겉모습은 정석적인 로제 떡볶이가 맞습니다.

메추리알 2, 비엔나 소시지 3, 베이컨 4조각, 미트볼 5개가량 들어가 있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만, 2인이 먹기에도 많이 부족해 보이는 양입니다

 

미트볼이 어디 있나 찾아봤었는데, 떡볶이 안에 들어있습니다.

미트볼은 1개만 먹어봤는데 고기 말고 다른 재료를 많이 넣은 느낌이고 부드럽습니다. 싸구려 느낌은 아니네요

 

치킨도 마찬가지로 치즈볼 2개까지 합쳐도 0.5인분 정도 될까요?, 이건 7,500원에 판매 중이네요

 

치킨의 맛은 많이 실망적입니다. 튀김 색깔이 노란데, 무엇을 넣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껍데기를 튀긴 것처럼 얇은 것들도 꽤나 보이고, 작은 조각도 있는데 과하게 익혀서 퍼석퍼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GS25 쏜살치킨도 저렴한 치킨이었지만 훨씬 나았습니다

 

치즈볼은 역시나 맛없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단만이 강해서 치즈볼이라기보다는 찹쌀떡을 튀겨서 설탕을 바른 듯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네고왕 구성인데도 불구하고 2인이 먹기에는 부족해 보이는 양입니다.

저는 혼자 다 먹었는데요, 로제 떡볶이의 건더기들과 국물로는 스파게티를 해 먹어 보려고 남겨놨습니다.

 

사실 두찜의 2번째 브랜드라고 들어서 주문을 안 하려다가 해봤는데, 네고 왕치고는 불만족스러운 구성이었네요

 

행사는 내일까지이니, 드실 분들은 주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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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4. 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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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비스크 로제 글에도 적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편의점 크림우동 스타일의 스파게티가 오히려 취향이라서

 

알프레도를 사봤습니다.

 

면은 소금을 조금 넣고, 취향에 맞춰서 삶아주세요

 

표고버섯과 양파를 썰어서 볶아줍니다.

 

알프레도는 크림과 치즈가 주라서, 라드를 사용해서 볶아 고기 풍미를 더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스와 면을 살짝 볶아줍니다.

 

처음 먹어봤을 때도 그렇지만, 마치 뜨거운 우유에 면을 넣은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간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라서 맛소금을 살짝 넣어서 간과 감칠맛을 더해주니 훨씬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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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4. 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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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돼지 주물럭을 만들어 먹을 때는 고기와 양념을 따로 사서 만드는 것보다 양념된 제품을 사먹는 게 더 저렴한데요

 

집에 고기가 있어서 오랜만에 양념을 만들어 봤습니다.

 

기본은 다진 마늘과 설탕, 고추장 1, 고춧가루 2, 간장 3, 그리고 후추와 생강 등은 취향껏 넣어주세요

 

맛은 석쇠 불고기와 비슷한 맛으로 양념은 잘 되었지만

 

집에 채소가 없어서 안 넣었더니 양념이 다 타서 보기 좋진 않네요

 

요즘 양파가 저렴하니 한 자루 사서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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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22. 4. 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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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등심 돈까스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후추가 워낙 많이 들어가서 실망했는데요

 

후추를 많이 줄였다고해서 이번에는 오래간만에 치즈폭포돈까스를 같이 주문해봤습니다

 

등심 돈까스는 1팩에 2개가 들어있지만, 치즈돈까스는 1팩에 1개입니다

 

대신, 등심 돈까스보다 크기가 훨씬 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작은 궁중팬에 튀기면 기름이 훨씬 적게 들어서 좋더군요

 

약한 불에서 충분히 튀겨주세요

 

 

매운맛 소스도 같이 구매했습니다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스가 70% 들어있고 그 외에 것들은 대부분 아는 것들이네요

 

생과일을 직접 갈아 끓여 만든 소스는 아닌 것 같네요

 

맛도 타바스코의 톡 쏘는 매콤함 외에 맛있는 맛은 아닌 것 같아서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치즈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치즈 폭포 돈까스라는 이름에 걸맞습니다. 후추는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등심도 먹어봤는데, 후추가 확실히 적어졌더군요

다만, 지금보다는 조금 더 많이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고기 냄새가 좀 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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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샤오미에서 벌써 TWS 차기작을 내놨다니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우연히 발견했네요

 

기존 제품이 699위안에 출시된 것보다 20% 더 저렴하게 출시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도 T를 붙여서 저렴한 버전으로 출시되는데, TWS에도 동일한 것 같습니다

 

얼리 버드 가격 기준으로는 무려 30% 저렴합니다.

 

구성품은 기존과 똑같습니다.

 

달라진 점은 유닛부의 그릴이 상당히 커졌으며, 이로 인해 무게도 조금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이 사운드 개선을 위한 변경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이 때문에 조금 더 에어팟과 비슷해 보이며, 그 외에 스펙은 대부분 동일해 보입니다.

 

해외 리뷰를 찾아봤는데, 일부 리뷰에서 하이햇이 아쉽다는 부분이 확인되어 10K 부분이 개선된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입니다.

 

또한 기존 Buds 3 pro는 내수용이었지만, 이 제품은 글로벌로 출시한 것 같네요

 

글로벌 가격은 $199로 내수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입니다

(다만, 알리에서 두 모델 모두 90달러 근처에 구매 가능합니다.)

 

위 사진으로 보아 샤오미 12 시리즈와 함께 출시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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